
모연주는 산밑 암자에 갓난아이적 버려졌고 크면서 요리를 하게되어 미국에서전액장학금을 받으며 공부습니다
일본을 에서 정이그리운 모연주는 친절히 대해준 전민을 좋아했다고 얘기합니다

선생님이 많이 아파 마지막일수있다기에 모연주는 삿포로에 스승님을 만나러 간겁니다
이렇게 정제사용서를 135가지숙제를 놓구요
계절과함께 변화하는 식당. 유기농채소. 한결같은 마음.신선함을 보장하는 동네시장을 이용해달라는 당부가 있네요


그러합니다. 모연주가 전민의 잘못을 뒤집어 쓴거예요 전민은 잘못이 아니고 실수라고하네요

전민과 모현주는 삿포르행을 탔습니다

계란얻기힘들고, 명숙쉐프는 좀 덜익게 하고
식당뒷정리도 제대로 안돼는데
한범우의옛 회사에서 정제의 레시피를 탐내러옵니다.
한범우는 이제 나쁘게 남의 레시피 빼앗는거 그만하자고 합니다

한선우는 쓰리스타 되지못할거라고 장셰프에게 말도 안하고 새로운 사람을 쓴다고 합니다

눈내린 삿포르에서

둘이 썸씽생기는 착각만하는 한범우입니다
카톡으로 모연주에게 안부전하지만 응답이 없네요


설탕대신 매실액쓰는것, 생강술 등의 비법이 담긴 레시피북을 한범우는 챙겨둡니다
그런데 이 레시피북을 챙기려는 한범우의형이라는 옛회사동료.
신춘승컬렉션의 비장의무기로 전통모주 담근술로. 이 파파라치를 술에 취하게 합니다

드뎌 모연주와 통화가 되어 한범우는
"말도 안하고 떠났냐"
"나 안 궁금하냐 "응석을 부립니다
그러면서 형을 가두고
모연주를 사랑하니까 삿포로를 가 야한다면서
신춘승에게 사정합니다

요리스승 타츠오는 많이 아픕니다.
세계최고쉐프가 치매랍니다.
병원에서 요리로 찌증을 내다가 모현주를 보고는 " 누구냐!" 소리칩니다.
매끼 전민이 요리를 하는데도 못드신다고 하는데 아픈스승에게, 모현주는 뭘 만들어들지 고민합니다
뮤르에 들렀습니다.
여기서 울고 웃고....예전생각을 합니다
디아망 평가단이 왔고 뮤리의 명예가 달린 한접시의요리에 집중하기를 스승님은 부탁하였습니다
모연주와 전민은 최선을 다 하여 복어를 손질하고 요리를 내었지만 손질에 문제가 생깁니다 전민이 실수를 말하려 하였으나 모연주가 나서서 잘못을 인정하며 르 뮤르의 명예가 실추된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모연주는 선생님이 드실만한것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전 민은 이곳에 와서 스승님의 뒤를 이어보자고 합니다
이때 한범우가 등장하여 선을 넘으려하느냐는 핀잔을 줍니다 전민은 이미선을 넘은사이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장헤드쉐프대신 온다는 사람이 누군지 보려고하다가
한상과 르 뮤르의 인수 합병서를 봅니다


한범우는 모연주가 안돌아올까봐 데리러왔다고합니다.
보고싶어 왔다고 합니다.
모연주는 내가 정제를 그만둘리없다는
표정을 합니다

스승이 아무것도 안드셨다니
자주가던 시장으로 향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한범우는 차를 가로막아섭니다
같이 가게 되었네요

스승님이 뭘 드시지 않는다고 걱정이 깊어집니다

옛 추억을 말하는 전민과 저녁 뭘 먹을지 고민하는 두 남자 사이의 모연주 입니다
전민은 삼년만났다고 과거를 자랑하고
한범우는 모연주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말라합니다
전민은식당이름이 왜 정제 일지 묻습니다
이담에 어디서든 정제라는 식당 열거라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의기소침해진 한범주입니다

장셰프가 한범우에게 전화로 명함을 보냈습니다 장셰프를 내보내고 전민을 들오겠다는 한선우입니다
어이없는 한범우의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