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쉐프는 명예와자존심때문에 유진은 연봉 불리고 이직도 하려는것 때문에 쓰리스타를 하려 목숨을 건 레시피를 찾습니다(훔친다? 몰래 빼돌린다?)



공채로들어온 유진은 평생직장은어디있냐며 돈많이 주면 튀튀할거라고 합니다
돈•명예•자존심의 레시피를 찾고는 200년된 양념도 사용하면서 디아망평가단을 향한 요리를 합니다
한범우의 전화를 받지도 않고 요리에 집중하는 장쉐프는 자연산송이향을 더한 섭산적을 메인요리로 선보입니다 한범우는 얼른찾아가
이러면 안된다고 하지만
장쉐프는 한범우에게 예전에 네가 했던대로 하고 있다며 같이요리하던 사람들이 힘들게 지내고 있으니 너도 정제에서 나오라고 합니다


디아망 평가단에 선보이는 요리가 유일한 레시피이어야 하는데 정제에서도 이 요리가 나오면 안된다고 합니다
무단결근을하며 그래도 레시피북을 찾아온 한범우에게 진짜 많이 아픈 거냐면서 녹주죽을 건네 줍니다

명숙은 춘승이 결근한걸로 사소한 다툼끝에 골프를 치고 춘승은 노래방같은데서 춤을 추며 방황하지만 다시 만나서 또 싸웁니다
모연주는 번아웃아웃당한 식당직원들과 힐링과 단합의 휴가시간을 갖으려합니다
정제에 중년남자가 이상한 눈빛으로 음식을시키고 음식값과 라이타를 놔두고 사라집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 한범우가 인수한 식당의 사장님 같아서 그를 찾아가 봅니다 악덕기업한상앞에 93일 1인시위를 한 이 남자가정제에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그 남자는 한범우가 남등쳐먹는 사람인데 정제에 접근한 진짜이유를 그식당도 알고있냐고 , 네가 한짓은 용서가 될지 묻습니다



불낸사람만나고온것을 아는 한상의 이사장 어머니는 그 문제는 회사에서 알아서 처리한다고 합니다 한범우가 모토에 다시돌아오고 가져온 레시피가 디아망에서 극찬받았니정제가 폐업절차만 남았음을 얘기합니다 한범우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모연주에게 뭔가 할말을 못하는한범우는 TPO에 신경쓰는 직원들과 눈이 내린 겨울휴가를 갑니다 바로 산속 템플스테이로 묵언수행하며 극기훈련을 하게 되네요







또 뭔가 말하려다 못하네요 일본에서도 그렇고.......
모연주는 강보에 싸인채 이곳에 맡겨지고 주지스님, 어머니밑에서 이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며 요리를 배우고 미국CIA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한범우는 양배추에 담긴 속내를 얘기하지않습니다 다른 큰 얘기를 못하고있기 때문이겠지요
한선우를 물리치고 디아망에 선정된 장셰프는 축제분위기입니다
한선우는 형을 기만한 한범우를 찾아갑니다
휴가에서돌아온 한범우는 인생이혼자가 아니고 돈보다 중요한 진심, 사람이 중요하다는걸 느꼈다면서 또 중요한 얘기를 하려는데 모연주는 키스를 합니다 이때 한선우가 들이닥쳐 한범우는 어떤목적을 갖고 이식당에서 근무하는지 이제 폐업에 이르게 되었는지 묻습니다.



한범우의 처음엔 식당인수하고 레시피만 받고 폐업시키려 했다고 합니다.
한선우는 이미 훔친메뉴 자연송이 섭산적 ㅡ 모연주가 개발한 메뉴로 장사를 하고 모토에서 쓰리스타상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한범우는 어절수없이 난처함속에 놓여 잘못을 인정하게 됩니다


모연주는 진심을가지고 장난을 치는 한범우를 나가라고 합니다
여인숙에서서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한범우는 모연주가 절망할걸 더 걱정하는것 같습니다 모연주는 많이 슬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