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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속았수다 7회 가을

매주등산여행 2025. 6. 27. 13:09

올림픽을 한다고   성화가 지나가는 길을  비켜주어야 하는데   마을 주민들은 자대르루하고 애순도 길에 드러누우며 반대해요 바로 주민들의 거센항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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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영엄마처럼 똑똑한사람을 본적없다는 양관식은  이웃에게 오애순이 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최초여성 계장 남편이 된다고 하면서 바나나우유를 건냅니다


부상길계장은  선물을 돌리고 돼지를 잡아 대접하며 계장이 되려고 합니다
애순은  체육부장 양은명을 위해 화분을 사서
학교를 갑니다  양은명은  선생님들 차를 손
대고  회수권도  조작을 하기에 엄마가 속상해 합니다


선거에서 비누도 음식도 돌리지않는 애순은
털어도 먼지안나는 오계장과 맞섭니다.
부상길은 부인에게는 함부로 하고  주민들에게도 함부로 합니다
남자어른들은 여자계장은  있을수 없다고 합니다.

금명은 친구들에게 킹카가 데리러 옴을 자랑하지만 사실응 과외하는학생의 집운전사입니다


흠이없다고 큰소리치던 부상길 계장은
미숙과 술을 마시는 현장을 해녀이모들에게 들켜버리면서 민심을 잃고
   제주최초 여성계장은 오애순이  됩니다  온동네가 음식을 함께먹으며 축하잔치를 할때
  시어머니는 부침을 부치고 양관식은  싱글벙글 부침개를 나릅니다


부상길계장 부인도 전을 부치면서  애순을 찍었다고 하니 애순은 죽는 날 까지 1번찍었다고 얘기하라 합니다
군수가 양관식을 아끼고 좋아하고  감사패도  받으니 부상길은 샘을 냅니다
마당에서 춤을 추며 술취하며 좋아하는  애순과 해녀이모들는 축제 분위기입니다
양관식은 애순을 업고 집에 돌아가며
계장됨을 축하해줍니다  

아들은 엄마 신발을 들고  따라갑니다   어린시절 계장이 될거라고 엄마에게  말했던걸기억하며 이제그 꿈이  이루어진걸 즐거워합니다
열심히 사는 애순 에게도 이러한 기쁨이 있네요 똑똑한 애순이니 이렇게 계장이 되는군요


영범이 휴가를 나와 짜장면을먹으면서 여자애들의 금영의 흉을 듣습니다
외제차를 타며 과외를 가는  금명은
  과외 여학생과 간식을 먹습니다
항아리에서 일한만큼 달러가져가면되는데 망설이는 금명에게  도우미아주머니는 많이가져가라고 합니다
돈은 많지만 학벌없는 학부형은  아파트한채와   대리시험을 요구하며 위조 수험표를 내밉니다.
영범은 금명아버지를 기억하여 인사를 드리지만 아버지는 정색을 하며 싫어합니다
과외도 불법이라 제적위험안고 과외하는데
양금명 같은애가 떨어지니까  
대리시험은 못한다고 얘기하며 나옵니다
경비아저씨가그 집서  돈과 다이아반지를  잃었다는  신고들어왔다고  그 집주인 인성이 좋지않다는 걸 알면서도 금명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