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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메밀 소바

매주등산 여행 2025. 5. 28. 17:31

여름에는 시원한 메밀국수가 생각 납니다
그래서 창곡천이 내다보이는곳에서  시원하게 메밀국수를 먹을수있는곳이 생각났습니다
위례의 메밀나무 .




담백하고 건강한 한 그릇, 메밀국수 이야기

무더운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한 그릇, 바로 메밀국수입니다. 입맛이 없을 때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그 식감과 은은한 메밀 향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간단하지만 매력적인 음식, 메밀국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메밀국수는 일본에서는 ‘소바’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냉메밀, 혹은 판메밀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메밀은 일반 밀가루와는 달리 글루텐이 없고 소화가 잘되는 곡물로,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포만감을 줍니다. 또한 메밀에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층 그릇에
푸짐 푸짐
메밀국수는 뜨겁게 먹는 방식도 있지만,  이곳은 시원한 육수에 담가 먹도록 하였습니다
여름철에는 간장 베이스의 쯔유에 무와 파, 와사비를 곁들여 시원하게 즐기는 냉메밀이 인기입니다. 메밀면을 삶아 찬물에 여러 번 헹군 후, 얼음을 띄운 육수에 담그거나 따로 찍어 먹는 방식도 매력적입니다. 면은 삶는 시간이 짧아야 퍼지지 않고 쫄깃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메밀국수를 만들 때는 시판 쯔유를 활용해도 좋지만, 직접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간장, 다시마, 가쓰오부시를 우려낸 국물에 설탕과 미림을 넣고 조절하면 깔끔하고 깊은 맛의 쯔유를 만들 수 있습니다.

  메밀 비빔국수 시킨 친구는 야채와 함께  비벼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보쌈도 시켜서 나누어먹었습니다
김치가 매큰하고 신선했습니다



요즘은 메밀 100%의 순면을 사용하는 가게도 늘고 있지만, 가정에서는 밀가루가 섞인 메밀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메밀면은 부서지기 쉽고 가격이 다소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즐기시면 됩니다.



메밀국수는 단순하지만 깊은 맛이 있는 음식입니다. 거창하지 않지만 정갈하게 차려진 한 그릇은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줍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셌지요
, 더워지는 계절을 맞아 시원한 메밀국수 한 그릇으로 입맛을 되찾을 수있을듯합니다








들깨비빔메밀국수입니다
은은하고 맛있어요
다양하게 시켜먹었습니다
가게문도 열어놓고
시원한 분위기에서 맛나게 먹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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